UITableView의 Cell높이를 변경할 수 있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한 가지는 대부분 책에서 소개하는 heightForRowAtIndexPath 메소드를 사용하는 방법
나머지는 rowHeight 프로퍼티에 값을 넣어주는 것인데, 효과가 다르다.
heightForRowAtIndexPath 를 사용하여 높이를 변경하는 방법은, 각 셀마다 높이를 다르게 줄 수도 있다. 인자로 indexPath가 넘어오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변경하려면 물론 상수를 리턴하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만 하면, 만약 cell이 하나도 없을 경우에는 heightForRowAtIndexPath 메소드에서 리턴하는 높이가 아닌, 기본 테이블뷰의 높이가 되어버린다. 즉, heightForRowAtIndexPath에서 내가 70을 높이로 줬는데, cell이 하나도 없으면, 높이가 40이 되어버린다는 뜻이다.
이럴 경우 rowHeight의 값도 70으로 해주면 cell이 하나도 없는 경우에도 빈 cell의 높이가 70이 된다.
즉, rowHeight는 기본 높이이고, heightForRowAtIndexPath는 각 셀마다 다르게 높이를 적용할 경우에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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